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FC/2017-18 시즌/리그 (문단 편집) === 2017년 11월 4일 11R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웨스트햄]] 원정 1:4 승 === ||<-3> [[EPL|[[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width=200]]]][br]'''{{{#ffffff 2017-18 EPL 11 라운드 (2017.11.04)}}}''' || ||<-3> '''{{{#7c2c3b [[런던 스타디움|{{{#7c2c3b 런던 스타디움}}}]] (잉글랜드, 런던)}}}''' || ||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width=100]][br]'''{{{#ffffff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1 '''1 : 4'''}}} || [[파일:리버풀 FC 로고.svg|width=100]][br]'''{{{#000000 리버풀 FC}}}''' || || 55' [[마누엘 란시니|마누엘 란지니]] || || 21', 76' [[모하메드 살라]][br]24' [[조엘 마티프]][br]56'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 ||<-12> '''{{{#000000 리버풀 FC (4-2-2-2)}}}''' || ||<-6> FW[br][[모하메드 살라]] ||<-6> FW[br][[호베르투 피르미누]][br](87' [[도미닉 솔랑케]]) || ||<-6> AMF[br][[사디오 마네]][br](77' [[제임스 밀너]]) ||<-6> AMF[br][[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br](87' [[데얀 로브렌]]) || ||<-6> MF[br][[엠레 찬]] ||<-6> MF[br][[조르지니오 베이날뒴]] || ||<-3> DF[br][[알베르토 모레노]] ||<-3> DF[br][[라그나르 클라반]] ||<-3> DF[br][[조엘 마티프]] ||<-3> DF[br][[조 고메즈]] || ||<-12> GK[br][[시몽 미뇰레]] || ||<-12> [[http://tv.naver.com/v/2251276|'''{{{#000000 경기 하이라이트}}}''']] || 쿠티뉴는 부상에서 여전히 돌아오지 못했고, 헨더슨이 오히려 부상으로 빠졌다. 다행히도 당초에는 교체 출전이 예상되던 마네가 선발 출장했다. 경기 초반 세트피스 상황의 혼전에서 만들어진 피르미누의 슛은 하트에게 걸리면서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후 웨스트햄 선수가 찔러준 패스가 리버풀 수비 맞고 안드레 아이유에게 오히려 절묘하게 연결되는 아찔한 상황이 나왔지만 아이유의 슛이 골대 맞고 나가면서 양 팀은 절호의 기회를 한 번씩 놓치게 되었다. 그 뒤 양 팀은 주로 중원에서 치열하게 주도권 싸움을 벌였는데 상대의 코너킥을 리버풀이 걷어낸 것이 살라에게 향하며 살라와 마네의 역습이 만들어졌고, 마네의 패스를 살라가 받아 그대로 집어넣으며 앞서가기 시작했다. 여기에 리버풀의 추가골이 빠른 시점에서 만들어졌는데, 살라의 땅볼 코너킥이 마크 노블의 발에 맞고 자책골이 될 뻔한 것을 하트가 막아냈으나 세컨볼이 마팁에게 향했고 마팁이 그대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에는 양 팀 모두 결정적인 기회는 잡지 못했고, 전반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미뇰레가 뜬금없이 예능을 찍을 뻔했지만 어찌어찌 처리하며 2:0으로 전반을 마쳤다. 웨스트햄은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후반 시작과 동시에 캐롤을 투입하는 등의 변화를 보였고, 여전히 주도권 싸움이 치열하던 중 웨스트햄 선수가 크로스를 올린 상황에서 고메즈가 볼 경합 중 너무나 쉽게 밀리는 바람에 란지니의 만회골이 터지며 추격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킥오프 뒤 모레노가 피르미누에 패스를 전달했고, 여기서 피르미누가 환상적인 볼터치를 보여준 뒤 방향 전환을 하면서 전진해 체임벌린에게 패스를 찔러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다. 여기서 체임벌린의 슛이 한번은 하트에게 막혔으나 다시 되돌아온 세컨볼을 이번에는 상대 골문에 집어넣는 데 성공하면서 다시 3:1로 앞서갔고 체임벌린은 리그 데뷔골을 넣게 되었다. 이후론 경기 템포가 올라가며 흥미진진하게 경기 양상이 전개되었는데 캐롤이 잘 준 패스를 란지니가 받아 때린 슛이 골문 위로 떴고, 클라반의 애매한 볼 처리를 겨우 미뇰레와 고메즈가 처리하는 위기 상황이 연이어 닥쳐왔다. 여기에 웨스트햄은 아르나우토비치, 디아프라 사코까지 투입하며 라인업에 변화를 줬고 리버풀은 점차 수세에 몰리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실점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조금씩 리버풀이 안정을 찾아갔고, 마네가 돌파한 뒤 볼을 띄워 전달한 것을 살라가 잡아 낮고 강한 슛으로 집어넣으며 4:1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이 골이 나온 뒤 리버풀은 마네를 빼고 밀너를, 피르미누와 체임벌린을 빼고 로브렌, 솔란케 등을 투입하며 선수들의 체력 관리를 했는데, 기세가 오른 리버풀의 공격이 이어지며 추가골 찬스가 수차례 나왔으나 골키퍼와 수비진 등에 막히고 슛이 골문에 벗어나며 결국은 추가골을 넣는 데는 실패해 경기는 그대로 4:1 리버풀의 대승으로 끝났다. 여담으로 주기적으로 경질설이 뜨던 웨스트햄의 빌리치 감독은 결국 이 경기가 끝난 후 경질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